NEWS 설경구 X 장동건 X 김희애 X 수현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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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트=이금용 기자]<천문: 하늘에 묻는다>, <덕혜옹주>에서 섬세한 디렉팅을 보여준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보통의 가족>이 2024년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다.
설경구는 물질적인 욕망을 우선시하는 ‘재완’을, 장동건은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를 연기한다. 김희애는 가족을 지키려는 ‘연경’으로 분했으며 마지막으로 진실을 지켜보는 ‘지수’는 수현이 맡았다.
원작 소설 ‘더 디너’는 2009년 한 해 동안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7위, 독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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